안녕하세요 스파크열정 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보러 다녀왔습니다 매주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50% 할인! 낮 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미 줄 서 있었습니다 반대쪽 전시관에는 지방에서 수학 여행 온 학생들이 가득 했습니다 다들 여기서 개인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저는 똥손이니 사진은 발로 대충 찍고~ 오디오 안내 기기 빌리는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패스 들고 왔던 짐과 외투는 무료 물품보관함에 넣어두었습니다 가볍고 쾌적한 몸으로 다녀야 더 꼼꼼히 자세히 즐기며 다닐 수 있으니까요 오스트리아의 수집 물품에 대한 전시회 입니다 수많은 수집품을 다 전시할 수는 없겠지만 어떤 수집품을 좋아하고 수집했었구나 정도는 알 수 있는 전시회였다고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