웹팩스에서 모바일팩스로

전화선을 연결한 기기 팩스에서 웹팩스로 바뀐지 불과 몇년 안된 것 같은데

 

이제는 모바일팩스 시대입니다

지금도 회사에서는 여전히 기기팩스도 많이 쓰지만...

 

몇년 전에 저는 개인 사업을 시작해볼까 하던 차에

팩스를 많이 보내거나 받는 게 아니라서

초기 비용을 아낄 요량으로 웹팩스를 신청했었죠

 

보증금으로 부가세 포함 39,600원을 내고

팩스 송부 요금 11,000원을 선불로 충전했었는데

생각보다 진행이 되지 않아서 접었다는 ㅠㅠ

 

 

 

요즘은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

앱(휴대폰 어플리케이션)을 이용한 모바일 팩스가 많이 나왔고

 

팩스를 보내는 비용은 MMS 문자 2건인데

음성, 문자 무제한 요금이다보니 무료라고 봐야겠죠

 

또 불과 몇달전 모바일팩스는 핸드폰에서만 볼 수 있어서

문서에 첨부하려면 캡처한 후 첨부해야했었는데

이메일로 바로 받을 수 있게 발전하여

내 손안에 만능 핸드폰 시대인 것 같습니다

 

참으로 편해진 세상입니다